드디어 기다리던  크림색 언발란스 자켓을 구입하였다. 연말감사제 80%에 20%쿠폰까지 사용하여  저렴하게 구매하였는데. 배송상자에서  처음 본 순간 그 고상하고 기품있는 맵시에  너무 도 예뻐서 내마음에 쏙 들었다.  오늘 입고 외출하려고  어울리는 치마를 찿으니 모직 롱 주름치마가 잘 어울릿듯 하여 자켓안에는  베이지색 순모니트 티셔츠를  입고, 걷옷은 전번에 산 앤디앤댑 순모 모직코트를 걸치고  나가니, 모두들 예쁘다고 난리다. 오늘 영하10도의 날씨에 눈발도 날렸지만. 매우 따스하엿고, 베이지색 밍크모자를 쓰니,  더욱 멋지게  보였다. 앞으로 다양하게 여러 옷들과 매칭해서 자주 입을거 같아서 매우 잘 산거 같다. 앞으로도 멋진 옷 많이 만들어 주셔요..  자켓과  세트인 치마는 66사이즈가 품절이라서  못샀지만 집에 있는  다른 어울리는 치마나 원피스외  다양하게  맞추어서 올겨울내내 따뜻하게 입을거 같습니다. 코트속에도 입을수 있어서 한겨울에도 끄덕없을거 같네요. 잘 입을게요. 자겟과 치마 입은 모습과 그위에 코트 걸친 모습의 사진 2장 첨부합니다.